일신우일신(日新又日新)

日新又日新

(일신우일신) 나날이 더욱 새로워짐.  日 : 날 일 / 新 : 새 신 / 又 : 또 우 출전 : 大學(대학). 날이 갈수록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 중국 은 나라의 시조 탕왕(湯王)이 자신을 경계하기 위해 세숫대에 새겨놓았다는 훈계의 글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(구일신 일일신 우일신)

언젠가 한때 새로워진다면 나날이 새로워질 것이고 또한 새로워질 것이다.

나태해지고 할일없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즐거움을 잃어가고 있는 삶에서..

알고 있던 말이지만 갑자기 가슴속에 훅 들어온 말..

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위해서 노력도 안하면서..

치열하게 살지도 않고 있으면서.

세상을 욕하고 잘되기를 바라고만 있던 모습에서 탈피하고 싶은 생각에 

올해 나를 다잡아 줄 한마디가 되기를 바라며 적어본다.